이노스페이스, 국내 최초 민간 상업발사 승인 획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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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국내 최초 민간 상업발사 승인 획득 성공





이노스페이스, 우주항공청 승인 완료

코스닥 상장 기업인 이노스페이스가 우리나라 민간 기업 최초로 우주항공청의 상업용 발사체 발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첫 상업 발사

회사는 ‘한빛-나노’라는 이름의 발사체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릴 예정이며, 발사 가능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약 4주입니다. 처음 계획보다 기간을 연장했으며, 이번 작전의 이름은 ‘스페이스워드’입니다.

실리는 화물과 목적

이번 발사에는 지구에서 300km 떨어진 저궤도에 투입될 여러 탑재물이 실립니다. 브라질 우주국, 인도 그라하스페이스 등 5개 기관의 소형 위성과 실험 장비 총 8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후 및 환경 데이터 수집용 소형 위성 5기
   • 우주 환경 기술 검증용 실험 장비 3기
   • 국내 주류 회사가 기념으로 제작한 알루미늄 캔

발사체 사양 및 시스템

한빛-나노는 90kg 정도의 화물을 500km 태양동기궤도까지 운반할 수 있는 2단 구조입니다. 1단에는 25톤급 하이브리드 엔진, 2단에는 3톤급 메탄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발사장은 브라질 공군 소유이지만, 발사 플랫폼은 이노스페이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했습니다.

민간 우주 산업의 새로운 시작

회사 대표는 안전성, 임무 수행 능력, 환경 및 보안 기준 등 국가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며,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상업 발사를 위한 법적·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