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도지사 대진표 확정 13곳 중 12곳 우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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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시·도지사 대진표 확정 13곳 중 12곳 우세 - 매일경제





6·3 지선 민주·국힘 양자대결 여론조사 분석 경북에서만 野 이철우 후보 큰 격차로 앞서 격전지 ‘부울경’서 울산만 오차범위 내 접전 사진 확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6ㆍ3 지방선거에 출마할 16개 광역단체 후보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재훈기자 사진 확대 23일 국회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둔 시점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확정된 13곳에서 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의 험지에서 이전 지선에서 격전지로 바뀐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이 앞서가고 있었다. 울산의 경우 후보들 가운데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이달 17~18일 울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42.4%,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38.4%를 기록해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부산과 경남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앞서가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0~21일 실시한 조사에서 김경수 후보 46.9%,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35.7%로 집계됐다. 김경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양상이다. 여론조사공정이 19~20일 조사한 결과 부산에서는 전재수 후보가 44.5%,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36.9%를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10%포인트가 넘는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KSOI가 지난 22~23일 실시한 조사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45.6%,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35.4%를 기록했다. 특히 정 후보는 서울 내 모든 지역에서 오 후보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7~8일 실시한 조사에서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49%,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33%로 집계됐다. 이른바 ‘스윙 스테이트’로 불리는 충청권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 흐름을 보였다.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18~19일 실시한 조사에서 충남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42.2%를 기록해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29.5%)를 앞섰다. 대전은 허태정 민주당 후보 46.3%,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22.9%로 집계됐다. 세종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 44.9%,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19.7%였다. 강원과 제주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 제주에서는 한국리서치가 13~14일 실시한 조사에서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47%,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가 6%로 나타났다. 강원에서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8일 실시한 조사에서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48%,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37%를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현역 도지사인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서는 분위기다. 에이스리서치가 10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49.2%를 기록해 오중기 민주당 후보(26.5%)와 큰 격차를 보였다.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광주와 전북에서는 각각 민형배 민주당 후보와 이원택 민주당 후보의 앞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경기와 대구, 충북은 대진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18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했지만, 국민의힘은 아직 경선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에서 선출된 후보는 경기에서 추미애 후보, 대구에서 김부겸 후보 그리고 충북에서 신용한 후보와 맞붙게 된다. 국민의힘은 대구 공천을 4월 26일까지, 경기 공천을 5월 2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4월 27일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가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30여일이 남은 만큼 상황이 어떻게 뒤바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지선에서 최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울경에서는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는 보수층의 막판 결집 여부와 중도층의 민심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CBS·KSOI 서울 조사는 4월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부산MBC·KSOI 경남 조사는 4월20~21일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펜앤마이크·여론조사공정 부산 조사는 4월 19~20일 만 18세 이상 부산 거주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TJB대전방송·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대전 조사는 4월 18~19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TJB대전방송·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세종 조사는 세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TJB대전방송·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충남 조사는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민중의소리·에스티아이 울산 조사는 4월 17~18일 울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KBS제주·한국리서치 제주 조사는 4월 13~14일 제주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폴리뉴스·에이스리서치 경북조사는 4월 10일 경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세계일보·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인천 조사는 4월 7~8일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다. 세계일보·한국갤럽조사연구소 강원 조사는 4월 7~8일 강원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