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속 불법 서류 제작 허위 증명서와 해외 공증 조작 유통 심각

사회

SNS 속 불법 서류 제작 허위 증명서와 해외 공증 조작 유통 심각





최근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공간에서 불법 서류 제작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수십 개의 불법 업체 계정이 나타나며, 이들은 대학 증명서부터 신분증까지 다양한 서류 위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불법 거래 실태

• 졸업 관련 증명서: 건당 30만~40만 원
• 성적 증명서: 약 40만 원
• 해외 공증 서류: 50만 원 수준

일부 업체는 “9년간 문제없이 운영” “당일 제작 가능” 등을 내세우며, 위조 서류의 확인 코드가 정상 조회된다고 홍보합니다.

▎ 외국인 대상 범죄 확산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을 겨냥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등록증, 국제 공증 서류 등의 위조 요청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 대학에서는 편입생들이 해외 학위 서류에 국제 공증까지 위조하여 제출했던 사례가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문서 위조 관련 범죄가 최근 4년 사이 30% 이상 급증했습니다.

▎ 단속의 어려움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제출된 증명서의 진위를 하나하나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 인사 담당자는 “입사 과정에서 증명서 사본을 받지만, 위조 여부를 일일이 대조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업체가 해외 서버를 사용하는 익명 플랫폼에서 활동해 추적이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은 제작자와 의뢰자 모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각 기관이 서류 검증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플랫폼 차원에서 특정 키워드를 차단하는 기술적 장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법적 처벌

• 공문서 위조: 최대 10년 이하 징역
• 사문서 위조: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 위조 문서로 이득 취득 시: 업무방해죄, 사기죄 추가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