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무대에 깜짝 나타난 추성훈, 격투기 링 복귀 신호탄일까 딸 사랑이로 유명한 그가 다시 파이터로 돌아올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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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무대로 돌아올까? 추성훈의 깜짝 등장

딸 사랑이로 잘 알려진 추성훈이 국내 격투기 대회 블랙컴뱃 현장에 예고 없이 나타나 선수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2일 경기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국가 대항전 8강 경기는 5천 석이 모두 매진되는 열기를 보였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추성훈은 격투기 링 위로 올라와 격투기 글러브를 높이 들어 올렸다. 이는 향후 이 대회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 그는 2024년 1월 킥복싱 선수와의 특별 경기 이후 링에 오르지 않았다
▪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난 상태다
▪ 5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선수 활동 의지가 강하다

그는 이전에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도전하며 싸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전 예고 없던 깜짝 등장에 관중들 열광

이번 등장은 미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일부 관계자만 알고 있었다고 한다. 추성훈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추성훈은 아시아경기대회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이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세계 여러 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2년에는 일본 선수를 상대로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는 격투기뿐만 아니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홍만도 복귀 고민 중

테크노 골리앗으로 불리는 최홍만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유명 배우와 만났으며, 선수 복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격투기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블랙컴뱃은 1월 대회에서 만 천 명이 넘는 관중을 모았고, 이번 부천 대회도 매진을 기록했다. 대회 관계자는 “한국 격투기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