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열 최저합격선 상승세 지원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입학 경쟁률 치솟아

사회




최근 입시 분석 결과, 의학계열 입학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원 인원이 감소했음에도 합격 기준점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한 입시 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주요 9개 의학계열 대학의 합격자 내신 성적을 살펴본 결과 평균 최저 등급이 1.22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해보다 0.19등급 높아진 수치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서울 소재 주요 대학: 1.30등급 (이전 1.42→1.49등급에서 상승)
• 동남권 소재 대학: 1.15등급으로 상승
• 지방 주요 대학들도 전반적으로 합격선 상향

수험생 규모는 약 29% 감소했습니다. 전국 39개 의학계열 대학의 지원자가 5만여 명으로 줄어들었고, 선발 인원도 약 1,500명 줄었습니다.

입시 전문가는 “상위권 학생들이 의학계열에 더욱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지역 의료인 양성 제도가 시행되면 내신 우수자들의 쏠림 현상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수험생 수는 줄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특정 학과에 집중되면서 나타나는 독특한 입시 트렌드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