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새 수장 공식 업무 시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11대 원장으로 새로 선임된 고상백 원장이 바이오와 의료를 결합한 헬스 산업을 국가 차원의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핵심 과제 네 가지를 제시했다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래 헬스 산업 이끌 새로운 책임
고 원장은 “바이오와 의료기술이 결합된 헬스 산업이 한 국가의 앞날을 떠받칠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는 시점에 기관 대표를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게 느껴진다”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 헬스 혁신을 앞장에서 이끄는 전문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 가지 핵심 추진 방향
첫째, 진흥원이 바이오 헬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 개발부터 산업 성장, 전문 인력 양성, 해외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가 바이오 헬스 혁신 정책의 중심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진료와 건강 management에 활용되는 의료용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산업을 적극 키운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기술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해 관련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셋째, 새 médicaments 개발과 같은 원천 기술 확보와 이를 실제로 사업으로 연결하는 지원도 늘린다. 연구 성과가 곧바로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사업화 지원 체계를 갖추고 해외 시장 문호를 넓혀 국내 바이오 헬스 기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넷째, 지방에 뿌리를 둔 바이오 산업도 함께 키운다.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 기관, 병원 사이의 협력을 넓히고 각 지역만의特色을 살린 특화 바이오 산업을 육성해 바이오 헬스 산업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방향이다.
섬기는 마음으로 이끄는 조직 운영
조직을 이끌 때에는 부하 직원과 동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도와주는 서번트 리더십을 핵심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다른 정부 부처와 외부 전문가 집단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 진흥원이 정책 역량과 사회적 위상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 원장은 그동안 한 대학 의과대학 교수로 약 20여 년간 재직했으며, 같은 대학의 미래의료 산학협력단장과 의과학연구처장을 역임하고 디지털 헬스 관련 학회会长으로 활동하는 등 보건의료와 보건산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국내 유수 의학원과 과학기술 한림원, 국가 바이오 혁신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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