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재보궐선거, 여야 6자 대결 예고 6월 3일 투표 핫이슈 지역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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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재보궐선거, 여야 6자 대결 예고 6월 3일 투표 핫이슈 지역으로 급부상





6월 3일 평택을 재보궐선거, 최대 6개 정당 맞대결 전망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보궐선거에서 평택을 지역이 주요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 진보 진영 후보 현황

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상임대표가 가장 먼저 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역시 이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용남 전 의원을 전략적으로 공천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수원 출신 검사 경력의 김 전 의원은 과거 보수 정당 소속이었으나, 최근 민주당에 합류한 인물입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세 정당이 협력을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며 “공천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보수 진영 경쟁 구도

국민의힘에서는 3선 의원 출신인 유의동 전 의원이 준비 중이며,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개혁신당과 가까운 김철근 전 사무총장의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평택을 지역 특성

평택을은 예전에는 보수 성향이 강했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삼성전자 공장과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젊은 세대가 대거 이주해 정치 지형이 변화했습니다.

2024년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과반 득표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군기지 문제와 농민 단체의 영향으로 진보 성향 지지층도 상당히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처럼 평택을 지역은 진보·보수 양측에서 다수의 후보가 경쟁하는 복잡한 구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