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서도 빛난 명품 브랜드들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최근 실적 발표에서 한국 시장의 성장세를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초 매출이 약 3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시장 예상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지만, 한국에서만큼은 확실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하게 매출이 늘어난 나라
회사 재무 책임자는 “유럽은 제자리걸음이고, 일본을 포함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매출이 줄었지만, 한국만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고급 브랜드 3곳 모두 기록 경신
지난해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한국 지사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루이비통 한국 법인: 매출 1조 8천억원, 수익 5천억원 넘어
• 에르메스 한국 법인: 매출 1조 1천억원으로 처음 1조 돌파
• 샤넬 한국 법인: 매출 2조원 첫 돌파
한국 시장의 중요성 더욱 커져
세계 명품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나타나면서, 명품 업계에서 한국의 입지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부동산과 주식 가치 상승으로 고소득층의 명품 구매가 크게 늘었다“며 “한국은 구매력뿐 아니라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속도도 빨라 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명품 회사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