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미납자 관리 전담팀이 운영 80일 만에 투입 예산의 2배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42억원의 운영비로 500명 규모의 전담 조직을 3월부터 가동한 결과, 약 100억원의 밀린 세금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전담팀은 3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3만 6천여 건의 전화 및 방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1만여 명으로부터 납부 약속을 받아냈다.
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1,049명 중 329명은 재산 은닉 혐의로 정밀 조사에 들어갔으며, 향후 회수 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 대규모 확대 운영
세무 당국은 하반기에 9,500명을 추가 채용하여 미납 세금 관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진행된 5,500명 규모의 1차 채용에는 2만 4천여 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월에 4,00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 133개 세무서별로 책임자가 직접 운영을 총괄하며, 국가 차원의 세금 징수 혁신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