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 저장소의 전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의 최근 조사 결과, 금년 전기 소비량은 565테라와트시까지 늘어나 작년보다 26%나 증가할 전망입니다. 작년 사용량이 447테라와트시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증가폭입니다.
전력 설비 규모 자체도 커집니다. 올해 필요한 전력 설비 규모는 132기가와트로, 작년 104기가와트에서 2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공지능 전용 서버가 전기를 많이 쓰는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올해 인공지능 서버가 쓰는 전기량은 전체의 31%인 175테라와트시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흥미로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서버의 전기 소비량(258테라와트시)이 기존 일반 서버의 사용량(200테라와트시)을 처음으로 앞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030년에는 데이터 저장소의 전기 사용량이 1200테라와트시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전력 설비 규모도 290기가와트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의 제언
• 데이터 저장소 건설 속도에 비해 전력망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계산 작업이 많은 인공지능 업무가 늘면서 전기 소비가 이전과는 다른 수준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 전력 확보가 글로벌 인공지능 경쟁의 새로운 핵심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과 분산 컴퓨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확보와 에너지 효율 개선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