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라스트 댄스’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IT과학

'손흥민 라스트 댄스'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미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되었다.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총 26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골키퍼 김승규가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시작해 4번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에 오르게 됐다는 것이다.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기록을 세운 선수는 홍명보 감독과 황선홍 감독 두 명뿐이었다.

공격수 라인업을 살펴보면, 손흥민을 필두로 오현규,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 김진규, 백승호, 황인범, 이동경, 양현준, 배준호, 엄지성 등 10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수비수 진영에서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옌스 카스트로프, 이태석, 설영우, 김문환, 김태현, 조유민, 이한범, 박진섭, 이기혁이 포함됐다.

골키퍼로는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세 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5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유타주로 떠나 사전 훈련에 돌입한다. 현지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실전 연습 경기를 가진 뒤,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첫 번째 조별 경기는 6월 12일 체코를 상대로 펼쳐지며, 이어서 6월 19일에는 개최국인 멕시코와 맞붙는다. 마지막 조별 경기는 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대결로 마무리된다.

▶ 최종 엔트리 구성
골키퍼 3명 / 수비수 10명 / 미드필더 10명 / 공격수 3명
훈련 파트너로 강상윤, 조위제, 윤기욱이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