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동시에 공략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송 대표는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 리더십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적인 투자자와 암호화폐 업계 거물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대표, 유명 투자회사 대표, 비트코인 투자 전설 등이 함께한다.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와 인공지능 기술 결합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예정이다.
행사 측은 송 대표를 “한국을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키운 핵심 인물”로 평가했다.
▶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공적
한편 김 부대표는 베트남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 베트남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과 동행해 현지 협력사인 군사상업은행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맞춤형 디지털 자산 거래 시스템의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은행과의 입출금 연동까지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한국의 거래 시스템이 베트남의 복잡한 금융 규제와 인프라에도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해외 진출 방식의 변화
이번 행보는 기존과 다른 접근법이다. 과거에는 해외 법인을 세우고 현지 고객을 모으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플랫폼 자체를 상품화해 수출하는 모델로 전환했다.
회사는 이번 베트남 협업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으로 기술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거래소 운영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인프라 공급자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