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 보안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방어 시장 확대 중 DAT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업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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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 보안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방어 시장 확대 중 DAT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업체 주목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 회사가 기존 데이터 보호 사업으로 꾸준한 수익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암호화폐를 장기 보유 자산으로 쌓아가는 이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사 전문가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분야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추가 암호화폐 구매 시 외부 자금 조달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세 하락에 따른 자산 가치 변동이 주요 위험 요소로 꼽혔다.

이 회사는 원래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로 출발했으나, 올해 초 회사명을 바꾸고 디지털 자산 관리 사업을 새로운 사업 목표에 포함시켰다.

▪ 보안 솔루션 사업 성장세

올해 1분기 매출은 2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9% 늘었다. 영업 손실은 3억 원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요 고객인 공공기관과 금융사의 예산 집행이 연말에 몰리는 특성 때문이다. 1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여서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데이터 연결 시스템 구축과 개인정보 보호 규정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매출이 전년 대비 362.9% 급증했다. 이는 1분기 매출 증가를 이끈 핵심 동력이며, 올해도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 암호화폐 자산 확보 현황

디지털 자산 관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분 인수 이후 꾸준히 이더리움을 매입해 현재 총 9,399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상장사 및 정부 기관 기준 아시아 1위, 글로벌 상장 법인 중에서는 13위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안정적 암호화폐, 실물 자산의 디지털화, 온라인 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스테이킹을 통해 연 3~4%의 추가 수익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자산 중 70% 이상이 무형 자산이며, 최근 가상 자산 가격 조정으로 2분기에는 평가 손실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단기 실적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