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소 인프라 대혁신 후쿠오카↔후쿠시마 연결 프로젝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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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소 인프라 대혁신 후쿠오카↔후쿠시마 연결 프로젝트 본격 가동





도요타를 포함한 500여 개 일본 기업들이 수소 연료 트럭 1,000대를 활용한 대규모 운송 네트워크 구축에 나섭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동북부 지역부터 서남부 규슈 지역까지 연결하는 광범위한 수소 운송망으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석유 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됩니다.

수소 공급망 추진 협의체는 다음과 같은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2031년까지 수백 대 규모의 수소 트럭 운행 시작
• 2032년 이후 1,000대 이상으로 확대
•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에서 운행
• 지역 정부와 협력하여 충전 인프라 구축

초기에는 제철소와 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수소를 활용하고, 점차 재생 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수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내 수소 충전소는 약 150개소에 불과하며, 지난해 수소차 판매도 500대 미만으로 매우 저조한 상황입니다. 높은 비용이 수소 에너지 보급의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책임자는 “여러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